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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고 해서 미리 잡아두었던
일정을 목포 제주도 배편을 통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승차감을 갖추고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배를 타고 가는 것은
처음이라서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했는데요~
펼쳐진 에메랄드빛의 바다는
언제 보아도 색다른 것 같습니다!
또 항구에 도착하여 주차장도
찾았는데 유로로 하루에 5,000원밖에
하지 않아서 크게 부담되진
않게 다가왔답니다~



더욱이 꽤 국제 여객 터미널도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도 괜찮더라고요~
드디어 우리가 탈 퀸메리를
만났는데 듬직한 자태로 잘 정박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상다히 컸기 때문에
내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었어요~ 더욱이 겉을 보면
녹슨 부분도 없이 깔끔한
상태를 자랑하고 있어서
만족감을 더해주었습니다.



높이도 굉장히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거의 항구에 딱 붙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비행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목포 제주도 배편에서
느낄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싣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주로 영화에서
많이 봤던 장면이 눈 앞에
펼쳐져 있으니 놀랍더라고요~
이렇게 차를 여객선에 댈 수 있는
것도 상당히 특별하게 다가오는
부분이었습니다! 거의 주차장과도
비슷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다음으로 목포 제주도 배편 티켓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여행을 가는 듯한 기분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더라고요~
안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었는데
무려 7층까지 자리 잡고 있어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배 안에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어 놀라웠어요!
한쪽에는 안마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뻐근한 몸을 풀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동하면서도 크게
흔들리는 느낌도 들지 않아서
무서운 것도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오락실도 갖추어져 있었는데
어릴 때 했던 종류의 게임들이 많아서
잠시 추억 속에 잠기기도 했답니다.
우리가 쉬는 방은 꽤 넓으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로 되어 있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창이 있어서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욱이 매점에서 구매한 라면도
먹으면서 출출한배를 달래주었어요~
얼른 목포 제주도 배편으로 목적지에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도 커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창문에 왕뚜껑을 두고 먹으니까
더 면발이 쫄깃하게 다가왔어요!
역시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더라고요. ㅋㅋ
이제 거의 다 왔는데 퀸메리호에
적힌 문구를 보니 한라산도
가볼까란 고민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먼저 인자한 미소를 품고 있는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끼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어 흡족했습니다.
바로 예약해둔 렌터카를 빌려
비자림으로 왔는데 어느 명소보다
자연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더욱이 돌담도 고급스러운 자태로
갖추어져 있어서 걸어가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비가 온 뒤인 것 같은데도 바닥이
진흙으로 되어 있지 않고 닿을 때마다
뽀송한 느낌을 주어 산책하기에도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협재 해수욕장이었는데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투명한 색감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목포 제주도 배편 이요해서 찾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카롱 제주공항점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2길 27-2
전화번호 : ☎ 064-722-5303
열심히 놀다보니 배에서 꼬르륵
거리는 소리도 들려서 돌카롱
공항점을 방문하기도 했어요~
건물의 외관이 현무암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상다히 이색적이었습니다!
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서서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어느 곳보다도 이곳의 정취를 잘 담고
있어서 관광지만한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어요.
그리고 주문을 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는데 미리 사람들이
와서 줄을 서 있는 광경도 볼 수 있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기도 했답니다!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어
주문대에 섰는데 총 네 가지의
세트 메뉴로 마카롱이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 것을 고를지 고민이 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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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지금과 같은 무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팩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타이밍을 잘 맞추어 방문했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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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거의 바로 포장이 되어
나왔는데 하얀색감의 깔끔한 문구만이
쇼핑백에 들어가 있어서 평소에
가지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다음으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바로 마카롱 세트를 열어보았는데
어여쁜 봄 느낌의 유채꽃이 펼쳐져 있어서
살짝 먹기가 아깝기도 했습니다~

구성도 상다히 알찼는데
총 다섯개가 한 세트에 들어가 있었고
필링도 제각기 다른 맛을 갖추고 있어서
골라먹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더욱이 꼬끄가 돌담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구멍이 송송 뚫린 부분까지
흡사하여 특산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목포 제주도 배편 타고 오지 않았으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필링 같은 경우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아내리면서
냉기를 갖추고 있어서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다음으로 열어본 것은 바로
억새 카롱 세트였는데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었어요!
거기다 여운을 주는 듯한 문구까지
들어가 있으니 읽어보는 재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어 만족스러웠어요~


그뿐만 아니라 필링이 초콜렛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세트 메뉴들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때마침 다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어
더욱 반갑게 다가오는 마카롱이었어요!

수국 카롱 세트도 입에 잘 맞았는데
받침대까지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색감을 맞춘 게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에 목포 제주도 배편을 통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드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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